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작년와 다르게 구매자들이 다시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6일(현지기한)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COVID-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작년에는 연내용에 온,오프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올해는 스스로 가게에서 구매들을 쿠팡 할인쿠폰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바뀌어질 전망이라고 알렸다.
이다같이 온,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7명 중 거의 5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장 속도도 급상승세를 보이던 여름보다 둔화됐기 때문이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5일까지 7834명의 성인들을 타겟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이미 67%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실시했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수요일까지) 500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4%에서 이번년도는 65%로 올랐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다수인 학생들이 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제공망 병목 반응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제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또 미 구매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놓쳤던 경험에 더 크게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들은 상품을 만지고 볼 수 있고, 요구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최고로 큰 이유로 뽑았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 코로나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고 CN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