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동해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테크닉을 ㈜베메스(VEMES)에 이전했다고 16일 이야기 했다.
전임상센터가 그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 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사용된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공무원과 경북고등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5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능을 나타낸다는 공부 결과를 바탕으로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브로멜라인 퀘르세틴 상처 치유,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특허를 출원했다.
원래 유산균 연구는 대부분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프럭토바실러스는 상대적으로 공부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병 검사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 이전을 따라서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피부 미용 및 기능성 뷰티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개발한 테크닉을 회사에 예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훗날에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연구 개발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해주고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